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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 조기 마감 가능성‼️ 예산 기준 38만여명 가입 가능‼️

by 픽셀라이프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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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10% 금리 청년희망적금 돌풍…조기 소진 가능성 있어 서둘러야
 
 
21일 출시를 앞둔 ‘청년희망적금’의 인기가 뜨겁다. 만 19~34세만 가입 자격이 있는데, 연 10% 안팎 고금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미리 보기’ 신청 건수가 지난 9일 서비스를 개시한 지 닷새 만에 50만건을 돌파했다. 이처럼 몰리다 보니 2~3일 정도 걸렸던 결과 조회가 1주일 가까이 지연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 국세청 등의 소득 자료를 조회하는 서민금융진흥원 전산망에 과부화가 걸렸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부랴부랴 전산망을 추가로 확보해 처리 속도를 2배로 끌어올렸지만 이날 오후까지도 일부 은행에서는 정체가 풀리지 않았다.
 
 
 
 
금융 당국도 놀란 인기몰이
 
청년희망적금은 지난해 기준 총급여 3600만원(종합소득 금액 2600만원) 이하인 만 19~34세가 가입할 수 있는 2년 만기 적금이다. 월 납입액은 최대 50만원이다. 정부 장려금(최대 36만원)과 비과세 혜택을 합치면 최고 10.49%대 적금에 가입하는 것과 같다.
 
금리가 파격적으로 높지만, 납입 한도가 적다 보니 2년 만기시 받는 이자는 최대 111만원(원금 1200만원)이다. 그래서 처음 정책을 발표했을 때 “실질 이자도 얼마 안 되는데 정부가 너무 생색낸다”는 비판이 나왔는데 막상 출시를 앞두고 청년층의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다. 유튜브는 물론 재테크 블로그,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취업 준비생 커뮤니티 등이 관련 게시물로 들썩이고 있다. “가입 안 하면 손해”라는 분위기가 번지고 있다.
 
서민금융진흥원에서는 조기 마감을 예상하고 있다. 가입 시한은 올해 말까지지만, 올해 배정된 사업 예산 456억원이 소진되면 선착순 마감된다. 올해 들어가는 정부 저축 장려금(1인당 최대 12만원)을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38만여 명 정도가 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은행 관계자는 “조기 마감 조짐이 보이는 만큼, 출시 첫 주 출생 연도별 5부제 때 일찍 가입해두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올해 예산 456억 기준 38만여명 가입가능해요~ 
 
가능한 나이 만 19~34라면 무조건..... 가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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