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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라이프 제작소/[생생정보]

치매증상 이후 대처법

by 픽셀라이프 202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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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은 갑작스러운 일들이 너무 많고 사건 사고도 많고 그리고 점점 치매환자도 많아지는 가운데 있습니다. 그래서 갑작스럽게 가족중에 치매 증상이 보일 때에는 너무 놀라지만 마시고  차근차근 대처를 해야만 합니다.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릴께요!

 

 

1. 보건소 치매센터

보건소에 치매센터가 있습니다 .제일 먼저 무료 K-MMSE 치매검사를 받아야합니다. 관심이 많으시다면 한번 자가 테스트해보세요!

 

 

K-MMSE 양식

 

 

MMSEK.pdf
0.20MB

 

 


【경도의 인지장애 체크리스트】

다음 항목에 두 개 이상이 해당 된다면 경도의 인지장애를 의심해 보고 병원을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①판단력에 문제가 있다.(사기를 당하거나 재정적인 문제에 대하여 판단을 못한다,상대방에게 맞지 않는 선물을 하는 행동을 보인다.)
②취미활동에 관심이 없어졌다.
③같은 질문이나 이야기를 반복한다.
④도구나 기구 사용이 서툴러졌다.(리모콘,비디오,컴퓨터,전자레인지 등을 이전처럼 사용하기 힘들다.)
⑤정확히 몇 년도 인지 몇 월 인지를 잘 모르겠다.
⑥복잡한 재정 문제를 다루기 어려워졌다.(세금계산,청구서 처리,수표거래,은행업무 등을 이전처럼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⑦약속을 기억하기 어렵다.
⑧사고력이나 기억력의 문제가 지속된다.
「자료의 출처:워싱턴 대학 제임스 갈빈 박사 AD-8」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에는 가벼운 경증치매 환자는 장기요양 서비스를 받지 못했으나 최근들어 장기요양 서비스가 확충되어 요양비나 의료비의 부담이 대폭 줄어 들면서 경증치매 환자들도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 서비스는 치매등급 판정을 받아야 가능합니다. 

 

 

2. 보건소 지정병원 방문

1차테스트에서 점수가 낮으면 보건소 지정병원에서 뇌CT를 받아야합니다. 뇌CT 에 하얀색 점들이 찍혀나오면 치매판정을 받는데요 . 치매 약을 처방해주는데 이것은 나라에서 지원을 해줍니다. 그리고 반드시 진단서를 발부 받아야합니다. 

 

 

3. 장기요양급여신청

장기요양은 시설요양등급과 집에서 요양보호사가 방문할 수 있는 재가 요양등급으로 나눕니다. 

신청방법은 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 후에는 공단 직원이 방문 또는 전화로 각각의 것들을 질문합니다. 

병원에 입원하실 경우네는 건강보험 공단에서 직원방문이 안되구요 집에 거주하실 경우에는 방문을 합니다. 

 

 

4. 요양 등급이 나오면 시설 체크

재가센터 (방문요양)

가족이 여력이 되어서 같이 모실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재가센터에서 방문 요양을 요청합니다. 시간은 등급에 따라 다르게 책정이 되구 1: 1 서비스로 요양 보호사가 돌보아줍니다. 

 

주간보호

보호자가 일을 해야만 하는 환경인 경우 유치원처럼 아침에 모시고 나가서 밤에 집에 모셔다 드리는 방법으로 치매 초기 어르신들을 위한 곳입니다. 

 

 

요양원

치매 초기이상의 상태시라면 요양원을 알아봐야합니다.

 

 

요양원을 알아보는 기준은 또 너무 다르고 금액도 천차만별입니다. 차근차근 알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가급적이면 직접 가서 대화를 해봐야해요. 분위기도 직접 파악해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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