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셀러허브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우선 처음에 유튜브를 보고 셀러허브를 처름 접하게 되었습니다~
셀마해봐~ 설마해봐~
무엇보다도 10배이상~~ 이라는 사장님 멘트가 귀에 쏙쏙 들어와서요 ㅋㅋ
제게 남은 셀러허브 무료이용 남은 기간... 0일..
알차게 시간이 흘러갔죠~
셀러허브에는 총 5가지 플랜이 있습니다.
스타트플랜, 베이직 플랜, 프러스 플랜, 커스텀플랜, VIP플랜
각 플랜의 차이는 세세하게는 다르겠지만
처음에는 플러스플랜이 마음에 들어서 신청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신청한 카테고리는 플러스플랜으로 할 수 없다고 설명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베이직플랜밖에 안된다고 하시길래
그럼 미리 공지해주시지 그러셨냐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나서 커스텀 플랜이라는 것이 생겨난것 같아요.
커스텀플랜이랑 플러스 플랜의 차이는
카테고리의 차이와 판매수수료의 차이가 있습니다.
플러스 플랜은 26.5% / 패션, 패션잡화, 쥬얼리, 언더웨어 카테고리만 신청 가능 /연동 가능 쇼핑몰 (최대 20여개)
커스텀플랜은 23% /식품, 생활잡화, 인테리어, 반려동물, 가전, 뷰티 카테고리만 신청 가능 /연동 가능 쇼핑몰 (최대 17개, 카테고리별 연동 가능한 쇼핑몰 상이)
모든 플랜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서비스 이용료입니다.
서비스 이용료월 55,000원(VAT포함)
· 단, 계약완료 후 최초 3개월은 서비스 이용료 면제 혜택 제공
처음 창업을 하신 분이시라면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사이트에 입점한다는것은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예요.
특히 종합몰이랑 전문몰을 입점하고 각각의 몰마다 판매자관리하는 사이트의 방식이나 레이아웃 운영방법이 달라서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은 정말 머리 터집니다..
물론 이런것은 익숙해지면.. 다 되게 되어있지만요;;
- · 오픈마켓: 옥션 / 지마켓 / 11번가 / 인터파크 / 쿠팡(택배사 계약코드 필요) / 티몬 / 위메프 / 롯데ON
- · 종합몰: GS샵 / CJ몰 / 롯데아이몰 / AK몰 / SSG
종합몰 보이시죠~
제가 처음에 셀러허브를 하려고 했던 이유는 바로 저 종합몰 운영때문에 그랬습니다.
입점할때 까다롭고요.. 준비할것들이 각 몰마다 다르구요..@@
그래서 입점하려고 했는데..
그렇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운영을 할 수가 없었어요
또한 입점을 한다고 하더라고 관리하는 것은 더더욱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각종 CS를 각 사이트마다 들어가서 확인하고 관리하고 패널티 관리에 신경써야하고.. 등등
이런것을 보완해주는 역할은 좋은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단점으로는 제품을 널리 알리는것은 좋겠지만
판매자로서의 판매 누적은 안생깁니다.
왜냐하면 셀러허브가 입점을 대신해주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추후에 브랜딩을 할 예정이시거나 브랜딩쪽을 강화하실 예정이라면
제 생각에는 피하시는것이 맞다고 생각듭니다.
(전적으로 개인피셜입니다.)
그리고
수수료가 쎄다는 것..;; 운영비 플러스 수수료.. 운영비가 저는 고비였습니다. 운영비라도 남으면 진행해야지~ 했거든요!
오늘 저는 선택을 해야하는 날이예요 ..
무료이용 남은 기간이 0일이라서요..
그리고 결정했습니다~
3개월동안 구매가 총 6건 발생했습니다.
그냥 직관적으로 나누면 1개월에 2건이 구매가 이뤄졌고
매일 판매 수수료와 별도로 서비스 이용료 55,000원에 못미치는 액수가 나와서
한달에 2번 판매가 되는것이 그냥 똔똔이도 안되서 ㅋㅋㅋ
(이건 제 개인의 경우이고 카테고리마다 상품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아쉽지만.. 더이상 진행할 수가 없을 것같아요 ㅠㅠ
8월에 서비스 사용료 6개월 무료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좋은것같아요 ^^
저처럼 한번 이용해 보시고 시장 반응도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양한 이벤트가 계속 있네요
이상 셀러허브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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