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월세, 자가, 공공자가 비교

새롭게 출시? 나오게 될 공공자가에 대하여 말이 많습니다. 전세면 전세고, 자가면 자가지 공공자가는 과연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겠습니다. 같이 보시죠!

 

 

공공자가주택이란

토지 임대부 분양정책 + 환매 조건부 정책이 결합된 형태인데요. 시세대비 50~70% 수준으로 분양하고, 나중에 팔때는 시장에는 팔 수 없고 공공기관으로만 팔 수 있는 주택을 말합니다.

 

지출

월세는 월세란 개념으로 월 지출을 하는 것이구요,  전세는 보증금만 내면 되는 개념이예요. 자가와 공공자가는대출 이자가 발생이 됩니다. 그리고 보유세, 종부세등 각종 세금이 같이 나갑니다.

 

거주기간

월세와 전세는 계약기간이라는것이 있어서 계약기간이 만료가 되면 거주기간이 끝이 납니다. 자가의 경우도 내가 집을 팔고 싶은 그 시점까지 거주기간이 되겠죠. 그러나 공공자가는 약정 기간이 있습니다. 약정기간이 만료가 되면 나가야합니다. 

집수리 비용

월세와 전세는 집주인이 비용을 부담을 하구요 자가와 공공자가는 자기가 셀프로 수리를 하면됩니다.

 

 

퇴거

퇴거시 월세와 전세는 보증금을 반환받으면 끝이 납니다. 퇴거한다고 세금같은것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가의 경우는 양도를 했을 경우에는 양도소득세가 발생이 되구요. 자녀 등에게 증여를 했을 경우에는 증여세가 발생이 됩니다. 공공자가의 경우.. 매수금을 반환해주는 대신 양도세가 발생이 됩니다.